도서관 목록은 서서히 서가와 어긋납니다. 책은 사라지고, 엉뚱한 자리에 꽂히거나, 건물을 떠난 지 한참 뒤에도 대출 가능으로 표시됩니다. 이용자는 없는 자료를 찾고, 직원은 그것을 찾느라 시간을 씁니다.
장서 점검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책등마다 인쇄된 목록과 대조하는 일은 느립니다. 완전한 도서관 시스템을 갖춘 공공도서관이든, 목록을 스프레드시트로 관리하는 학교나 동호회 도서실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도서관 자료에는 이미 바코드 라벨(대개 Codabar나 Code 39)이 붙어 있고, 작은 장서는 오후 한나절이면 라벨을 붙일 수 있습니다. 서가 순서대로 스캔하면 목록과 비교할 수 있는 리스트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