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연도 말이면 많은 기업이 보유한 모든 것을 세어야 합니다. 독일에서는 상법전(HGB) 제240조가 상인에게 매 회계연도 말 재산 목록 작성을 요구하며, 다른 나라에도 연간 결산을 위한 비슷한 규정이 있습니다.
실사는 보통 하루 이틀에 걸쳐 추가 인력, 실사표, 그리고 결과를 스프레드시트에 입력하는 긴 저녁과 함께 진행됩니다. 손글씨는 잘못 읽히고, 용지는 사라지며, 숫자는 두 번 입력되거나 아예 빠집니다.
실사자마다 바코드와 수량을 스마트폰에 바로 기록하면 입력 단계가 사라집니다. 남는 일은 구역 계획, 실사, 그리고 파일 합치기입니다.